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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국도17호선 도로관리 엉망
이름
이헌주
등록일
2020-09-24
조회
1296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국도 17호선 도로관리 엉망으로 빈축 사

서울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의 국도 유지관리 업무를 제대로 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수원국토관리사무소는 경기도 남부권 수원시 등 9개시군의 11개노선 466여㎞의 국도를 보수하고 유지관리 업무를 한다.

그러나 용인시 관내 일부 국도변에는 잡초가 우거져 있으며 곳곳의 도로 안전 시설물이 망가져 있고 긴 장마로 인해 곳곳에 포토홀이 생겼는데도 보수를 하지 않아서 국도라는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었다.

특히 국도 17호선 원삼사거리의 300m의 인도는 금년도에 제초작업을 한 번도 하지 않아서 풀밭인지 인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잡초들이 인도를 뒤덮고 있어 사람이 도저히 통행할 수 없었다.

또 국도 17호선 백암에서 양지방향으로 원삼사거리 양쪽으로는 농촌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부체도로(농로)를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볼라드로 막아 농기계 사용 시 국도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 이모(57·용인시 원삼면)씨는 "도로변 인도의 잡초들을 깍지 않아 인도인지 풀밭인지 구분을 할 수 없고 쓰레기까지 치우지 않아 한마디로 국도의 도로관리가 엉망"이라고 맹비난했다.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부체도로 진입을 볼라드로 막은 것은 현장을 확인한 후에 철거를 검토하겠으며 제초 작업은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용역을 주어 추석 전까지 마칠 예정이며 미진할 때는 추석이후에도 제초작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인종합일보(http://www.jong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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