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수페리체 입주민의 말을 묵인하지마라

공공임대아파트이기에 믿고 입주예정일에 맞춰 살던집을 나온지 벌써 일년 팔개월. 월셋방에 살며 가구들을 여기저기 맞겨두고 버텨왔는데. 관리감독 책임있는 보증공사는 책임회피에 시간끝기를 합니다. 국토부가 나서도 갑질부리는 보증공사를 보면 억울해서 피눈물이 나려합니다. 매달현장방문도 했다면서 21개층중 17층 건설중일때에도 80프로가 넘는 공정률을 보고한 사항에대해 아무런 관리조치없이 기금이 사용되었습니다. 참고로 옥탑 2층은 그보다 오개월 뒤에 완공되었고 골조는 그 이후에 완공되었습니다. 즉, 멋대로 기준없이 기금사용하다가 잘못이 밝혀지니 모른체하며 시간끌기로 우리를 겁박합니다. 몇달만 끌면 대부분이 신용불량자에 걸리니 기다리자는 의미인가봅니다. 이 아파트 때문에 월 백만원씩, 이자와 월세, 쓰고있는데 버티기 힘듭니다. 아파트 들어갈려고 모아둔 잔금도 다 써갑니다.너무 억울합니다. 이 모든것을 알고 같이하자던 보증공사가 이주만에 입장을 바꾼것은 이재광의 지시일거라 생각합니다. 그게아니고서야 국토부가 큰소리 못칠 이유가 없겠지요. 서민 주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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