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디지털 SOC

인프라의 운영효율성과 편익을 극대화하고, 성능개선을 통한 長수명화를 위해 기반시설에 대한 스마트화 투자를 3차 추경에서부터 적극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선, SOC와 첨단기술을 결합하는데 3,058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 SOC와 첨단기술 결합(SOC관리 고도화) 사업 주요내용 (3,058억원)
  • (도로)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505억원,
  • (철도) 주요시설 IoT시스템, 열차 원격검측 등 1,853억원
  • (하천)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700억원 등

최근 코로나 19 대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역학조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재난․범죄 등에 신속 대응하도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확대하는 데에도 26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 스마트시티 사업 주요내용 (260억원)
  • (역학조사시스템) AI 기술을 접목한 역학조사 全단계 자동화 등 84억원
  • (통합플랫폼) CCTV․재난망 등의 도시관제시스템을 29개 지자체에 설치 176억원

상수도관 등 지하공간의 시설물을 전산화하고, 자율차 지원을 위한 정밀한 도로지도를 구축하는 등 국토공간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에도 140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 국토공간 디지털화 사업 주요내용 (140억원)
  • (지하시설물 전산화) 군(郡) 지역 지하공간 통합지도 조기구축 90억원
  • (국가기본도) 정밀 도로지도 3,550km 추가 구축 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