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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봉하마을 관통 14번 국도 공사 변경건
- 이름
- 손원문
- 등록일
- 2010-06-09
- 조회
- 1347
-
신대구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아름다운 강 주변의 천년유적지의 고요한 정취가
빛을 바래는 현장에서 느낀 점이 하루종일 과속으로 달리는 화물차로 인한
소음때문에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고픈 생각이 듭니다.
절간같이 조용한 봉하마을에 이 소음이 발생하면(특히 야간에 심해지죠.주위가 더욱 조용하니까) 우선 새들이 날아오지 않고
벌들이 사라지며 생태계가 교란되어질 것입니다. 오리들도 스트레스 받겠죠.
친환경농사로 지은 쌀의 품질이 떨어질 겁니다.
요즘 마을에 고압송신탑이 들어오거나, 좌청룡 우백호에 집짓는 것도 허용되지 않고
공사중에 발생하는 소음도 민원제기의 대상입니다.
이문제로 지자체 단체장이 주민소환된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