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글작성시에 주민등록번호, 개인 연락처등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함으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상세보기
- 제목
- 도로계획과 신종욱계장님을 마음을 다해 칭찬합니다.
- 공개정도
- 공개
- 이름
- 서진숙
- 등록일
- 2022-06-25
- 조회
- 534
저는 단성~시천국도건설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건물 주변의 흙을 굴착기로 매일 수만 톤씩 파내고 커다란 덤프트럭으로 수십 번씩 나르는 과정으로 소음 진동뿐 아니라 건물의 균열이 생기고 지반이 약해지고 있는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공사 측의 안전관리와 대책이 전혀 없어서 담당 주무관님을 만나기 위해 비까지 억수로 오는 날 아침 2시간 거리를 달려 부산 국토부까지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에 온 보람이 없는 상황이 되었고 마음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큰맘 먹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무턱대고 담당 부서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는데 신종욱 계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가 있던 민원실까지 내려오시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뵙는 신종욱 계장님께서는 저희의 모든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들으시고, 시공사 측의 잘못을 대신 사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관련된 민원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대책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다는 약속까지 해 주셨습니다. 가는 길까지 민원실에서 나와 배웅을 해주시는 신종욱 계장님의 모습에 진정한 민원인을 대하는 정석을 보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처음 방문했던 부산 국토부 방문을 통해서 제가 받는 피해가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다해 경청해주시고 저희의 마음을 헤아려주신 신종욱 계장님 때문에 무한한 감동과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귀한 신종욱 계장님의 모습들이 부산 국토부에서도 귀감이 되고, 인정을 받아서 장차 과장님도 되시고, 국장님도 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건물 주변의 흙을 굴착기로 매일 수만 톤씩 파내고 커다란 덤프트럭으로 수십 번씩 나르는 과정으로 소음 진동뿐 아니라 건물의 균열이 생기고 지반이 약해지고 있는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공사 측의 안전관리와 대책이 전혀 없어서 담당 주무관님을 만나기 위해 비까지 억수로 오는 날 아침 2시간 거리를 달려 부산 국토부까지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에 온 보람이 없는 상황이 되었고 마음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큰맘 먹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무턱대고 담당 부서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는데 신종욱 계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가 있던 민원실까지 내려오시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뵙는 신종욱 계장님께서는 저희의 모든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들으시고, 시공사 측의 잘못을 대신 사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관련된 민원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대책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다는 약속까지 해 주셨습니다. 가는 길까지 민원실에서 나와 배웅을 해주시는 신종욱 계장님의 모습에 진정한 민원인을 대하는 정석을 보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처음 방문했던 부산 국토부 방문을 통해서 제가 받는 피해가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다해 경청해주시고 저희의 마음을 헤아려주신 신종욱 계장님 때문에 무한한 감동과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귀한 신종욱 계장님의 모습들이 부산 국토부에서도 귀감이 되고, 인정을 받아서 장차 과장님도 되시고, 국장님도 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