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본부

게시물 상세보기

제목

항공교통본부 홍보영상

이름

김민지

등록일

2023-09-13

조회

409

푸른 하늘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 항공교통본부는 1년 365일, 한순간도 멈추지 않습니다. 2017년 출범한 항공교통본부는 항행서비스 제공기관이자 항공교통의 최상위 기관으로서 항공 안전관리, 공역관리, 항공교통 흐름관리, 항공교통관제, 위성항법 항공용 서비스, 항공교통서비스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방 중심의 스마트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 항공교통본부는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항공교통량을 예측하고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항공교통의 안전을 관리합니다. 또한, 항공기가 비행하는 하늘의 공역을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하고, 항공로를 설정하여 항공기가 원활하게 비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관련 항공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교통통제센터에서는 항공교통량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흐름관리를 위해 24시간 다양하고 신속한 흐름관리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항공교통관제 기관, 공군, 공항운영자,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의 방안을 마련하여 인접국에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항공기 지연 및 공중체공, 승객들의 기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며 이산화탄소 감축 및 유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교통통제센터는 교통량관리와 위기상황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항공교통흐름을 유지하는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합니다. 항공교통본부는 대구, 인천 두 곳에 지역관제센터를 운영하여 항공기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늘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인천 두 곳의 관제센터는 관할 구역을 동서로 나누며, 하나의 관제센터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른 지역관제센터에서 관제권을 인수해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이 같은 관제시설 비상 상황 발생 시 원활한 대응을 위해 각종 위기상황별 대응훈련을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무중단 관제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인 항행시스템 역시 시대에 맞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신3D기술로현대화한항공로레이더, 조종사와 관제사 간 교신을 위한 항공무선표지소 등 완벽한 항행안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행될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을 활용한 정밀한 위치정보를바탕으로 항공기 지연과 결항을 감소시키고 항공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는 글로벌 명품 항공교통기관. 하늘길의 안전, 항공교통본부가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