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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행사

  • 행사일2022-11-15
  • 분야1차관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2-11-15
  • 조회1231
  • 첨부파일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원재입니다.

오늘은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착공식을 개최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님,
이재명 대표님과 유동수 의원님,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님,
계양구 윤환 구청장님,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착공식을 준비해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정관 부사장님과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는
여의도 공원면적의 4배인
28만 평에 달하는 풍부한 녹지공간과
판교 테크노밸리의 1.6배 규모인
21만 평의 일자리 공간이 조성될 계획으로
주거와 일자리는 물론,
휴식 공간이 함께하는
명품 자족도시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청년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고
이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미래 세대인 청년층과
4050 중산층의 수요와 요구에 응답하고자
각자의 소득과 자산 여건,
생애 주기까지 고려한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의
3가지 유형별로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사전청약을 시행했던
3기 신도시 내 공공주택들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본청약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신도시 주민들이
조기 공급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등 기반 시설을 충분히 제공하고
상업용지 등이
차질 없이 공급되어
자족이 가능한 도시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이라는 새로운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정부 역시, 집 걱정으로 포기했던
국민의 꿈과 희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입니다.

인천계양지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들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안심하고 근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로
국민 여러분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누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정부도 현장에 계신 모든 분의
작업환경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가
3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신도시로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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