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열린장관실

[치사] 제13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원재입니다.

제13회
‘건설 기능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금 이 시각에도
국내외 현장에서
땀 흘리며 헌신하고 계실
건설 기능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건설 공제회 송문현 이사장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철탑산업훈장을 받으신 안희복 님,
산업포장을 받으신 염민선 님을 비롯해
수상하신 모든 분께도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 기능인 여러분,

건설업은 다양한 상황과
시시각각 바뀌는 기후 조건 등
복합적인 환경과 여건 속에서
사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훌륭한 기술과
공법이 있더라도
건설 기능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판단력, 세심한 손길이 없다면
우리 건설업의 성장과 발전은
어려울 것입니다.
건설업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공간을 만드는
필수 기간산업입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산업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정부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여러분의 친목과 화합,
격려의 마음을
서로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건설업의 핵심 기반이자 주체는
현장에 계신 건설 기능인 여러분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고 없는 현장을 위해
안전을 제1순위로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작업환경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13회 ‘건설 기능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건설기능인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성장 동력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