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제15회 대한경제 마라톤 대회
- 행사일2024-04-06
- 분야2차관
- 담당부서뉴미디어홍보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4-04-06
- 조회737
- 첨부파일
[축사] 제15회 대한경제 마라톤 대회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백원국입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대한경제신문 김상수 회장님, 유일동 사장님,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형렬 청장님,
서울특별시 강철원 정무부시장님,
건설공제조합 박영빈 이사장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충재 원장님,
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전무이사님,
그리고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건설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는
대한경제 마라톤 대회가
코로나 이후 무려 5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개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그간 건설인들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대한경제 마라톤 대회가 다시 시작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설인 여러분,
우리 건설산업은
국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국민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으며
해외건설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대국으로 만든
우리 경제의 토양이자 기둥입니다.
현재도 GDP의 약 16%를 차지하고
210만 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국가 경제의 핵심 산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 PF시장 경색 등
삼중고와 겹치면서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위기와 시련은 언제나 도전이자 기회였습니다.
마라톤 코스를 달리다 보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오르막길을 달려야만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듯이,
우리 모두 지혜와 역량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건설산업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부는 그 첫 단추로 지난 1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하고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절차와 요건 완화,
PF 대출 보증 확대 등
여러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8일 발표한‘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을 통해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공사비 현실화,
공사 유찰 최소화를 위한 입찰제도 개선과 같은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건설업계를 적극 지원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대책과 지원만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건설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건설인 여러분께서도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기초체력을 강건히 해주시고
스마트 기술 개발과 설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적극 육성하여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건설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확보에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라톤에서 좋은 기록을 위해
훌륭한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듯이
정부가 210만 건설인과 늘 함께 달리며
여러분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그간 여러 차례 대회를 치루면서
단 1건의 안전사고가 없었는데
오늘 대회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봄날의 마라톤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완주를 힘껏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백원국입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대한경제신문 김상수 회장님, 유일동 사장님,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형렬 청장님,
서울특별시 강철원 정무부시장님,
건설공제조합 박영빈 이사장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충재 원장님,
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전무이사님,
그리고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건설인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는
대한경제 마라톤 대회가
코로나 이후 무려 5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개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그간 건설인들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대한경제 마라톤 대회가 다시 시작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설인 여러분,
우리 건설산업은
국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국민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으며
해외건설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대국으로 만든
우리 경제의 토양이자 기둥입니다.
현재도 GDP의 약 16%를 차지하고
210만 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국가 경제의 핵심 산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 PF시장 경색 등
삼중고와 겹치면서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위기와 시련은 언제나 도전이자 기회였습니다.
마라톤 코스를 달리다 보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오르막길을 달려야만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듯이,
우리 모두 지혜와 역량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건설산업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부는 그 첫 단추로 지난 1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하고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절차와 요건 완화,
PF 대출 보증 확대 등
여러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8일 발표한‘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을 통해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공사비 현실화,
공사 유찰 최소화를 위한 입찰제도 개선과 같은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건설업계를 적극 지원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대책과 지원만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건설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건설인 여러분께서도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기초체력을 강건히 해주시고
스마트 기술 개발과 설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적극 육성하여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건설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확보에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라톤에서 좋은 기록을 위해
훌륭한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듯이
정부가 210만 건설인과 늘 함께 달리며
여러분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그간 여러 차례 대회를 치루면서
단 1건의 안전사고가 없었는데
오늘 대회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봄날의 마라톤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완주를 힘껏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