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2017. 8. 30.)
- 행사일2017-08-30
- 담당부서국토정보정책과
- 담당자남형수
- 등록일 2017-08-30
- 조회13650
-
첨부파일
장관170829_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개회사).hwp
바로보기
1. 인사 말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공간정보 기술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을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멀리서 찾아주신 우즈베키스탄 압둘라에프 압두슈커르 카미도비치 위원장님, 스리랑카 마하나마 차관님을 비롯한 각 국의 정부대표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그동안 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산학연 관계자와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2.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의 의의
2008년 처음 시작된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과 늘 함께해왔습니다.
어렵고 딱딱했던 공간정보가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는지, 미래 신산업에는 어떻게 응용되는지, 국민 여러분께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그 중요성과 가치에 대하여 공감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를 엿보는 기회도 제공해주었습니다.
해외 고위급 인사, 전문가들과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 체계를 다지고, 최신 기술 동향을 살피는 토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 산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 나아가 10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간정보 가치
내외 귀빈,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 공간정보는 우리 삶 속에 매우 익숙하고 가깝게, 때로는 따뜻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제 어디에서건 스마트폰에 목적지만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버스나 지하철 정류장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줍니다.
내비게이션은 교통 상황을 고려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주고 주유소, 주차장 등 부가적인 정보도 제공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의 맛집을 알려주고, 여행지에서 하룻밤 머무를 숙소를 찾아주기도 합니다.
이 모두가 공간정보가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공간정보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담아내는 그릇’이라 할 만큼 융합하기를 좋아합니다.
또, 융합하면 할수록 그 가치는 더해가기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치 찾기･길 찾기 등 생활편의 제고, 게임･영화 등 문화사업, 드론･자율차 등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간정보가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해 포켓몬 고 열풍에서 보았듯 공간정보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우리의 상상 이상입니다.
4.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 추진 방향
올해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공간정보에 더 많은 흥미를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 아동안전지도’ 공모전도 진행됩니다.
청년들의 창의적 생각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마련했습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미팅, 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5. 마무리 말씀
우리 국토교통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드론,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품질 공간정보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개방을 확대해갈 것입니다.
공간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이 더해진다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고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미래 신산업이 탄생할 것이라 믿습니다.
공간정보가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국민 여러분께는 ‘행복’을 더해주는 ‘따뜻하고 친근한’ 인프라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행사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30.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공간정보 기술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을 축하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멀리서 찾아주신 우즈베키스탄 압둘라에프 압두슈커르 카미도비치 위원장님, 스리랑카 마하나마 차관님을 비롯한 각 국의 정부대표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그동안 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산학연 관계자와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2.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의 의의
2008년 처음 시작된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과 늘 함께해왔습니다.
어렵고 딱딱했던 공간정보가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는지, 미래 신산업에는 어떻게 응용되는지, 국민 여러분께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그 중요성과 가치에 대하여 공감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를 엿보는 기회도 제공해주었습니다.
해외 고위급 인사, 전문가들과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 체계를 다지고, 최신 기술 동향을 살피는 토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 산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 나아가 10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간정보 가치
내외 귀빈,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 공간정보는 우리 삶 속에 매우 익숙하고 가깝게, 때로는 따뜻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제 어디에서건 스마트폰에 목적지만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버스나 지하철 정류장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줍니다.
내비게이션은 교통 상황을 고려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주고 주유소, 주차장 등 부가적인 정보도 제공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의 맛집을 알려주고, 여행지에서 하룻밤 머무를 숙소를 찾아주기도 합니다.
이 모두가 공간정보가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공간정보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담아내는 그릇’이라 할 만큼 융합하기를 좋아합니다.
또, 융합하면 할수록 그 가치는 더해가기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치 찾기･길 찾기 등 생활편의 제고, 게임･영화 등 문화사업, 드론･자율차 등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간정보가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해 포켓몬 고 열풍에서 보았듯 공간정보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우리의 상상 이상입니다.
4.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 추진 방향
올해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공간정보에 더 많은 흥미를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 아동안전지도’ 공모전도 진행됩니다.
청년들의 창의적 생각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마련했습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미팅, 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5. 마무리 말씀
우리 국토교통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드론,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품질 공간정보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의 개방을 확대해갈 것입니다.
공간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이 더해진다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고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미래 신산업이 탄생할 것이라 믿습니다.
공간정보가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국민 여러분께는 ‘행복’을 더해주는 ‘따뜻하고 친근한’ 인프라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행사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30.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