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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 행사일2022-07-15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2-07-15
  • 조회3710
  • 첨부파일
[개회사]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대한민국 드론ㆍUAM 박람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스포츠와 레저문화의 중심인
이곳 고척스카이돔에서
‘드론ㆍ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가
이틀간 서울 고척돔을 물들입니다.
국민 여러분에게 선보이게 되어서
저 역시 무척 설레는 마음입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관기관과 시민 여러분,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드론·UAM 혁신을 위해
산업의 최전선에서 열정을 쏟고 계신
UAM 팀코리아와
기업인 여러분, 환영합니다.

<드론, 활용을 넘어 문화로>

여러분,

드론은 IT,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수단입니다.

영상 촬영은 물론,
배송, 시설점검 등
활용 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저는 드론을
우리나라의 미래 혁신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드론 기술 개발에 도전하도록
자유로운 실증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드론 개발 인프라를
11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드론 레저산업을 육성하고
드론이 더욱 일상에 자리 잡아
대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AM, 2025년 최초 상용화>

드론 모빌리티의 또 다른 미래인
도심항공교통, 즉 UAM도
매우 중요한 도전 과제입니다.

앞으로 3년 뒤인 2025년,
서울 도심에서 UAM이
첫 비행을 시작합니다.
2030년에는 드론택시가
일상적인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와 국민이 머리를 맞대고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혁신해나가겠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도약>

바로 2주 전,
27명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과 함께
치열하게 논의를 하여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오는 8월 말까지 공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2030년까지의 세부 계획들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반드시 민간이어야 합니다.

유망한 새싹기업과 청년층 등
민간이 주도해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고
정부는 민간의 산업육성 플랫폼이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상상 속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삶에서 현재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과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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