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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 행사일2022-09-15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2-09-15
  • 조회2537
  • 첨부파일
[치사]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2022년 피아타(FIATA) 부산 세계총회’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반 페트로브(Ivan Petrov) 피아타(FIATA) 회장님,
김병진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장님,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공동 조직위원장이자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박형준 부산시장님,
그리고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백종헌, 서병수 의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피아타(FIATA) 세계총회는
전 세계 물류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 행사입니다.

최근, 국제 물류산업은
물동량의 급증, 공급망 위기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각 기업 간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물류망 개발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논의가 진행될 것입니다.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되며,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국제물류는
무역을 통해 세계를 소통하게 하는
글로벌 경제의 동맥입니다.

정부는, 우리 국제 물류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물류거점에
물류센터 등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항공, 해운 등의 운송역량도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올해까지
해외물류정보센터를 설립하여
국제물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창업지원, 인력양성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총회가 열리는 이곳
부산은‘2023년 월드 엑스포’
유치를 추진 중입니다.

대한민국의 인프라를 총괄하는 장관으로서
부산 엑스포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부산이
국제 물류 허브로 도약하도록
공항, 철도 등 주요 물류 인프라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부산이 2030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결실과 함께,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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