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LH 혁신선포 · 청렴서약식
- 행사일2022-12-16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2-12-19
- 조회1157
- 첨부파일
[격려사] LH 혁신선포 · 청렴서약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이한준 사장님,
김근용 LH 이사회 의장님,
청렴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신간부 여러분과 MZ세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공공기관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에서
주인공이자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
LH는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국민의 주거생활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주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국민의 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직원들의 투기와 일탈 행위로 인해
LH의 성과와 위상이
근본부터 흔들리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LH는 비상한 각오로
조속히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국민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국가 대표 공기업으로서
공공기관의 혁신을 선도하고
정부 정책의 신뢰를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저는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과 동시에
강도 높은 공기업 개혁을 주문하였습니다.
공기업 개혁의 최종 목표는
‘오직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LH 임직원들과 함께한
청렴 서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내일의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스스로에게
가장 공정하고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당이익을 위해
내부정보를 활용하거나
퇴직자와 부적절한 유착 관계를 형성하는 등
불공정하고 부조리한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하지 말아 주십시오.
법과 규정을 따르고
부패를 방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공직 윤리와 사회적 책무에화답해 주십시오.
공무 중에는 아무리 사소한 일탈도
대다수의 성실한 직원의 노력을
덮어버릴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둘째, 국민의 주거생활 향상이라는
LH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기 신도시 건설 등
270만 호 주택 공급 정책 추진과
주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 쇄신, 부채 감축을
계속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공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정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층간소음, 주차 공간 부족 등
낮은 주택 품질로 빚어지는 문제와
신도시 교통 체증 등
우리 국민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신임 사장님을 중심으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역량을 모아서
확실히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LH의 모습을
국민이 지켜보고 평가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MZ세대 직원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은 LH를 이끌어갈
젊은 혁신가입니다.
부디 국민에게 신뢰받는 LH를
다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의 맹세와 다짐이
조직 전체로 전파되어
LH가 국민의 공기업,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도 LH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개혁과 혁신을 향해
다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입니다.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이한준 사장님,
김근용 LH 이사회 의장님,
청렴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신간부 여러분과 MZ세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공공기관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에서
주인공이자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
LH는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국민의 주거생활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주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국민의 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직원들의 투기와 일탈 행위로 인해
LH의 성과와 위상이
근본부터 흔들리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LH는 비상한 각오로
조속히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국민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국가 대표 공기업으로서
공공기관의 혁신을 선도하고
정부 정책의 신뢰를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저는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과 동시에
강도 높은 공기업 개혁을 주문하였습니다.
공기업 개혁의 최종 목표는
‘오직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LH 임직원들과 함께한
청렴 서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내일의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스스로에게
가장 공정하고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당이익을 위해
내부정보를 활용하거나
퇴직자와 부적절한 유착 관계를 형성하는 등
불공정하고 부조리한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하지 말아 주십시오.
법과 규정을 따르고
부패를 방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공직 윤리와 사회적 책무에화답해 주십시오.
공무 중에는 아무리 사소한 일탈도
대다수의 성실한 직원의 노력을
덮어버릴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둘째, 국민의 주거생활 향상이라는
LH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기 신도시 건설 등
270만 호 주택 공급 정책 추진과
주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 쇄신, 부채 감축을
계속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공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정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층간소음, 주차 공간 부족 등
낮은 주택 품질로 빚어지는 문제와
신도시 교통 체증 등
우리 국민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신임 사장님을 중심으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역량을 모아서
확실히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LH의 모습을
국민이 지켜보고 평가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MZ세대 직원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은 LH를 이끌어갈
젊은 혁신가입니다.
부디 국민에게 신뢰받는 LH를
다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의 맹세와 다짐이
조직 전체로 전파되어
LH가 국민의 공기업,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도 LH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개혁과 혁신을 향해
다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