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 국토교통 현장을 가다
철도차량 운행·정비현황 현장방문편/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2013년 12월 21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경기도 고양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파업기간 중 KTX 차량 운행 및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인력 등 정비근무자를 격려)
(서승환 장관/국토교통부)
지금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문제가 중요한 상황이어서 그 점을 점검하러 왔습니다.
정부는 불법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점은 추호도 입장변화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이 상황을 슬기롭게 잘 넘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업이 지속될수록 국민들께서 느끼실 불편들도 점차 가중될 것으로 생각되어 그 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만 안전문제에 각별히 신경 쓰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서 국민 여러분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철도공사 노조 불법파업 관련, KTX 차량 비상정비 대책 및 운행상황을 보고 받고, 정비현장을 확인하는 등 철도차량 정비상황을 점검)
(대체인력 등 차량정비 근무자를 만나 격려하고, 파업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KTX 기장에게 안전운행을 해 줄 것을 당부)
(희망의 새시대/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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