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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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에도 낙동강 안전
담당부서
건설지원과
담당자
최효준
전화번호
051-660-1032 
등록일
2006-07-26
조회
1189
첨부파일 1
HWP 20060727091642_보도자료.hwp 바로보기
첨부파일 2
HWP 20060727091642_첨부1(수해복구전경, 하천).hwp 바로보기
첨부파일 3
HWP 20060727091642_첨부2(수해복구전경, 도로).hwp 바로보기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태풍 ‘에위니아’와 7월 1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2개조로 편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관내 피해상황 점검과 수해발생지역에 대한 응급조치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 그 결과, 낙동강 내성천(경북 예천군 개포면) 등 관내 하천 14개소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신속,정확한 대응과 응급복구로 농경지 973ha와 가옥 441동의
침수를 막아 수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으며, 국도35호선(경북 봉화군
소천면)에서 발생한 낙석,산사태 등 27개소의 도로피해상황에도 조기 대응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함으로서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 이번 집중호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청장 이하 전직원이 연초부터
총력을 기우려 철저한 재해대책을 수립하고 홍수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해상황에 대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 직원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시 우리청
대응과정 등을 소개(청 출입 21개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붙임 : 보도자료(첨부물 포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