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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청권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 이름
- 박혜진
- 등록일
- 2025-04-09
- 조회
- 323
- 첨부파일 1
-
250326 언론보도 자료(충청권 균형발전 간담회)_최종 (2).hwp 바로보기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방윤석)은 3월 26일(수) 오후 2시에 ‘충청권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대전광역시 김종명 철도건설국장, 세종특별자치시 윤종오 도로과장, 충청북도 이호 균형건설국장, 충청남도 최동석 건설교통국장)가 참석하여 올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행하는 도로‧교통‧지역개발사업 등 충청권 지역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현안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국토교통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도로 등 지역개발사업에 14,976억원 중 71%인 10,633억원을 상반기 내 신속하게 조기 집행하여 체감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금년 추진예정인 국도건설 및 지역개발 사업 등을 차질없이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참석 기관들에 설명하였다.
ㅇ 특히, 영동 국악엑스포(’25.9),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25.9) 개최 전 인근에서 공사 중인 영동~용산1-2 및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개통을 통해 방문객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ㅇ 교통편의 측면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 간 획기적인 접근성 향상*과, 연산~두마, 북일~남일1의 국동교차로, 영동~용산1-2 개통으로 거점도시 간 연계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주행거리 약 27㎞(85→58), 통행시간 약40분(90→50) 단축
ㅇ 그리고, 연내 서산 독곶~대로, 공주 신풍~유구 2건의 신규사업 발주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로망 연계를 추진하고,
ㅇ 지역 주민들의 장기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검토 중인 제6차(’26~’30)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도 광역 T/F를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적극 대응하여 충청권 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충청남‧북도 8개 시‧군의 14개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약 258억원을 교부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차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 과정에서도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지역개발사업이 다수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 및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전달하였다.
ㅇ 대전광역시에서는 대전-충청 광역경제생활권 형성 및 경부‧호남고속도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충청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을, 세종특별자치시는 도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도를 국도의 지선으로 승격을 건의하였다.
ㅇ 충청북도는 충북 반나절 생활권 실현을 위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완성 및 제6자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충청북도 내 사업 최대 반영 등을, 충청남도는 제6자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공동 대응과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국비 예산 편성, 충남권 동서축 고속도로(보령~대전, 태안~안성) 건설을 건의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방윤석 청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ㅇ “앞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도로‧철도 등 지역 균형발전과 밀접한 사업 추진 시에는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토교통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대전광역시 김종명 철도건설국장, 세종특별자치시 윤종오 도로과장, 충청북도 이호 균형건설국장, 충청남도 최동석 건설교통국장)가 참석하여 올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행하는 도로‧교통‧지역개발사업 등 충청권 지역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현안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국토교통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도로 등 지역개발사업에 14,976억원 중 71%인 10,633억원을 상반기 내 신속하게 조기 집행하여 체감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금년 추진예정인 국도건설 및 지역개발 사업 등을 차질없이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참석 기관들에 설명하였다.
ㅇ 특히, 영동 국악엑스포(’25.9),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25.9) 개최 전 인근에서 공사 중인 영동~용산1-2 및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개통을 통해 방문객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ㅇ 교통편의 측면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 간 획기적인 접근성 향상*과, 연산~두마, 북일~남일1의 국동교차로, 영동~용산1-2 개통으로 거점도시 간 연계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주행거리 약 27㎞(85→58), 통행시간 약40분(90→50) 단축
ㅇ 그리고, 연내 서산 독곶~대로, 공주 신풍~유구 2건의 신규사업 발주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로망 연계를 추진하고,
ㅇ 지역 주민들의 장기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검토 중인 제6차(’26~’30)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도 광역 T/F를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적극 대응하여 충청권 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충청남‧북도 8개 시‧군의 14개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약 258억원을 교부하여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차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 과정에서도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지역개발사업이 다수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 및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전달하였다.
ㅇ 대전광역시에서는 대전-충청 광역경제생활권 형성 및 경부‧호남고속도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충청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을, 세종특별자치시는 도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도를 국도의 지선으로 승격을 건의하였다.
ㅇ 충청북도는 충북 반나절 생활권 실현을 위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완성 및 제6자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충청북도 내 사업 최대 반영 등을, 충청남도는 제6자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공동 대응과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국비 예산 편성, 충남권 동서축 고속도로(보령~대전, 태안~안성) 건설을 건의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방윤석 청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ㅇ “앞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도로‧철도 등 지역 균형발전과 밀접한 사업 추진 시에는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토교통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