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와 기흥역을 오고가는 세종시민입니다 9월6일 기흥역에서 세종청사까지 오는 버스를 이용하고 깜짝놀랐습니다. 신갈지나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나 싶었는데 갑자기 기흥동탄ic로 나가서 여러차례신호받아 동탄역에서 승객태우고 다시 여러신호받아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더구요평소 1시간20분소요되던 것이 정확히 2시간 걸렸습니다. 용인터미널에서 운전대를잡고 유성터미널까지 가시는 기사님은 휴게소 정차없이 족히3시간은 운전을하십니다
승객입장에서는 이런 버스 굉장히 불안하고 위험 해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평소 1시간 20분거리를 40분씩 왕복 1시간20분 더 소요되던데 매우 불쾌했습니다. 가는길에 정차를 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경부고속도로를 튕겨나갔다가 다시 진입하는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GTX A노선활성화와 세종동탄 연계의도는 좋지만 세종동탄 노선을 신설을 하던가해야지 이렇게 용인가는 버스에 끼워넣기는 승객입장에서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신갈정거장에서 동탄역까지 20분 소요잡고 계획서를 만든거같은데 동탄역에서 경부고속도로까지 다시나오는 시간은 왜 뺏는지요. 2~3개월 심사를 한다고 봤습니다. 세종동탄 노선 신설을 바라는 바입니다. 노선 끼워넣기는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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