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륙횡단 철도망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만주횡단철도(TMR), 몽고횡단철도(TMGR) 등 4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시베리아횡단철도(TSR)
- 구간 : 보스토치니항~하바로브스크~치타~울란우데~이르크츠크~옴스크~노보시비르스크~예카데린브르크~모스크바
- 거리 : 9,289km
- 궤간 : 러시아 광궤(1,520㎜)

중국횡단철도(TCR)
- 노선 : 연운항~정주~란조우~우르므치~아라산쿠(중국)~드루즈바(카자흐스탄)~프레스고노르코프카(카자흐스탄)~자우랄리에역(러시아)에서 TSR연결
- 거리 : 8,613km
- 궤간 : 중국 표준궤(1,435㎜), 카자흐스탄 광궤(1,520㎜)

만주횡단철도(TMR)
- 노선 : 도문~만주리(중)~자바이칼스크(러)~카림스카야역(러)에서 TSR 연결
- 거리 : 7,721㎞
- 궤간 : 중국 표준궤(1,435㎜)

몽고횡단철도(TMGR)
- 노선 : 중국 천진~베이징~에렌호트(중)~자민우드(몽)~나우스키(러)~울란우데역(러)에서 TSR 연결
- 거리 : 7,753㎞
- 궤간 : 몽골 광궤(1,520㎜)임

한국종단철도(TKR)를 TSR?TCR 등 대륙횡단철도와 연계하는 철도노선 구축으로 동북아 및 유럽연결 교통망 다변화 필요

- 주로 해상으로 수송되는 화물의 육로전환으로 운송시간의 단축, 운송운임의 절감, 통과지역의 발전 등 “철의 실크로드 실현”

먼저, 남북한간 협의가 선행되어야 하며 협력관계 구축이 전제조건이며, 그 후 북한 철도시설을 조사하여 대륙횡단철도와 연계시 경제적 효과 등이 극대화되는 노선을 선택하고, 북한 철도 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하며,

또한, 화물운송계약, 운임정산, 손해배상 등 적용을 받기 위해 다자간 철도 운송협정을 관장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 가입 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