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이번건은 단순히 "볼조인트" 교체만으로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로어암과 관련부품들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해당차량들 제작 이전기간 차량들과 제작이후 기간 차량들과의 구조를 비교해보시면 확실하게 아실겁니다. 문제의 기간동안 제작된 차량들은 구조적으로 볼조인트에 하중이 많이 실리게끔 되어있어서. 지금당장 볼조인트를 새것으로 교체하더라도 짧은 시간안에 파손될가능성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관련부서 담당자님께 부탁드립니다. 한번만이라도 해당차량과 다른 (동종모델 다른 기간 제작된차량)차량과의 구조적 차이를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가격이 얼마되지도 않는 볼조인트 한개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는것이 아닙니다. 댓글삭제

국토교통부에서 다시 조사해줄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만 확인하고 그들이 얘기하는것만 들을것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관련내용 즐비하게 나옵니다. 쌍용에서도 구조적결함을 확인하고 다시 일체형으로 제작생산하고 있단말입니다. 단순하게 볼조인트만 교체한다고 해서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습니다. 볼조인트 교체한 차량이 또 바퀴빠짐 사고가 나게되면 그때 국토교통부에선 뭐라 얘기하실겁니까? 댓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