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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Q&A

국가교통조사 성과 발표 관련



Q1 2000~2010년 국가교통조사결과는?
 

(목적별 평균 통행거리 및 시간) 목적별 평균 통행거리는 출근, 등교, 쇼핑통행이 60Km 내외로 짧았으며, 업무, 여가/오락/친지방문 통행은 80Km 이상으로 길게 나타나였음

(수단별 평균 통행거리 및 시간) 수단별 평균 통행거리는 항공(378.9Km)이 가장 길고, 승용차(55.7Km)가 가장 짧게 나타나였으며, 평균 통행시간은 철도(114분)가 가장 길고, 승용차(45.6분)가 가장 짧게 나타나였다.

(출근통행의 자족도 비교) 전국에서 출근 자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인제군이며, 양구군, 완도군 등 비 광역권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출근 자족도가 낮은 지역은 과천시, 광명시, 의왕시 등 수도권 지역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나였다.

(목적별 평균 통행거리) 목적별 평균 통행거리의 경우, 인구 규모에 상관없이 여가/오락/친지방문 통행의 평균 통행거리가 가장 길게 나타나였다.

(수단별 평균 통행거리) 수단별 평균 통행거리의 경우, 인구 규모와 상관없이 철도가 길고 승용차가 짧게 나타나였다.


Q2 여객 교통시설물 접근교통수단 조사 결과는?
 

(일반철도역, 버스터미널은 버스타고 접근) 일반철도역과 버스터미널 이용객은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객의 32.4%, 36.8%가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

(고속철도역도 버스로 접근) 고속철도 이용객들도 역까지 버스(26.0%)를 이용하여 접근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면 택시(23.4%), 지하철(22.7%), 승용차(22.7%) 순으로 나타났다.
 


(공항까지는 승용차로 이동) 공항을 이용하는 통행자 중 42.6%는 승용차를 이용하여 접근하고 있으며, 버스(27.1%), 택시(21.1%) 순으로 나타났다.

- 단, 인천공항의 경우 리무진 버스의 활성화로 버스의 이용 비중이 44.7%로 승용차(34.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서울은 지하철/철도가, 제주도는 승용차 이용율이 가장 높아) 교통시설물에 대한 접근수단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버스의 이용율이 높게 나타났다.

- 그러나, 서울지역에서는 지하철/철도 이용율이 54.3%, 제주도는 승용차의 이용율이 37.9%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 판단된다.
 


(공항이 가장 멀고, 버스터미널이 가장 가까워) 여객 교통시설물별 접근 통행거리를 분석한 결과, 공항의 평균 접근 통행거리가 26.0km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버스터미널은 9.9km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 이는 공항의 경우 도심지에서 대부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접근 통행거리가 다른 시설물에 비해 길게 나타나는 반면, 버스터미널과 철도역은 도심지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km) 버스터미널 일반철도역 고속철도역 공항
평균 접근 통행거리 9.9 10.4 12.6 26.0


(공항으로 가는 길은 2인 이상 동행) 교통시설물별 동행인수를 분석한 결과, 공항은 2인 이상의 단체통행이 60.3%로 높게 나타났으며, 공항 이외의 교통시설물의 경우 1인 단독통행의 비율이 74.3% 이상으로 나타났다.

- 공항의 경우, 주로 가족이나 단체 단위의 여가통행이 많은 반면, 버스나 철도의 경우 출퇴근 또는 업무, 통학 위주의 단독통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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