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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4공구 아파트 부실사업 논란
- 분야주택/토지
- 이름홍* 태
- 등록일2023-11-24
- 조회70
LH가 충남 아산 탕정 공공분양 아파트인 엘리프(ELIF,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522)를 시행사로 시공사를 계룡건설로 해서 현재 건설중입니다. 아산 탕정 엘리프는 천안아산에 최초로 지어지는 브랜드아파트이며, 여러 아파트를 내놓았음에도 유독 아산 탕정쪽만 많이 부실합니다. 더욱이 주변 아파트에 사는 지인분들을 통해 알아봤는데 공공분양인 아산 탕정 엘리프가 저렴해야 하는데 민간분양과 같거나 몇 천만원 더 비싸고 발코니 확장비도 50% 가량 더 비싼 이유를 모르겠네요. 같이 청약한 사람도 다른 곳으로 이사가겠다며 무피나 마피도 마다하지 않고 전매를 한다고 합니다. LH에서 무슨 근거로 이렇게 주관하고 승인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실을 알고 아니까 화가 납니다. 부정한 청탁이나 거래가 있었다면 민사로 부당금 손해배상청구까지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른 공공(커뮤니티 등)시설이라도 좋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이건 도저히 못넘어가겠네요. LH쪽에 꼭 감사조사 받게해서 부당한 횡령이나 사업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입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게다가 충남 아산 쪽에 인구유입률이 전국 최고이고 주변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몰려있어서 아파트 주거환경은 우리 아이들이 잘자라나려면 이러한 환경개선이 절실합니다. 나아가 신혼부부도 청약을 많이 했는데 아파트 문제로 도로 부동산에 내놓는 이런 경우가 생기니 시행사측 문제로 가정파괴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요즘에 저출산 저출산 하는데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에 시설줄이고 원가절감하면서 이따위로 아파트 만들면 자녀도 놓겠습니까? 청탁없는 감사와 조속한 조치로 처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