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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이 없어서 설도 못지냅니다.

  • 분야주택/토지
  • 이름김* 원
  • 등록일2020-01-23
  • 조회24
정치적인 글이 아닙니다.
총선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발광을 하며 많은 글을 남겨야
들어줄까 말까합니다.
제발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십시오

https://youtu.be/zQZfz2ZeIzo

이 영상 한번만이라도 봐주십시오
우리는 이제 죽을각오로 싸우고 있습니다.
국토부 정문 후문 횡단보도에 드러누울때 우리는 이미
죽을 각오였습니다.

완공전부터 금이가고 물이새는 아파트.
임대이행 되버리고 거기들어가서 죽느니
국토부 앞에서 죽겠다는 심정입니다.
우리는 정치도 모르고 총선도 관심없습니다.
내 집. 내 돈. 내 권리.
우리를 스팸취급 하지마십시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랏님께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구조적 중대하자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
공정률을 조사해서 80%를 기준으로
임대, 환급을 결정한다는 보증공사의 말.
그 말을 제지하지 않는 모든 관계기관.
’약관이니 지켜야지’라는 입장들..
’구조적 하자가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공식 입장입니까???

즉시 환급이행, 절차와 약관을 무시한 입주예정자들의 억지라고요?
이런 집을 기다렸다 낼 돈 다 내고 들어갈 수도 있다고요?
지어질 동안 이자와 월세 부담, 우리가 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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