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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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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집불통의 교만이라지만...

  • 분야기타
  • 이름김* 도
  • 등록일2016-04-18
  • 조회1593
아무리 고집불통의 교만이라지만...



“선거 결과는 민의 생각하는 계기?!”

“지금 우리는 경제 침체와 북한도발 위협등...

도대체, 총선참패와 무슨 상관인가?



“정부와 국회는 국민과 함께 지혜모아...”

“국민들의 지혜가 모자라 총선 참패했는가?”





하기야 무고한 국민의 통일 후 동질성노력도 박해하면서,

‘통일대박’을 주장하는 무지일진데,



그렇더라도,

“국민에게 약속한 검찰개혁과 국가개조만 단행했었어도,

총선참패는 돈을 주고 시켜도 불가했거늘...“




朴대통령 "북한 도발시 초전에 강력 응징해야“

그런데, 누가응징하나, 국군인가, 전작권인가?



한미는 월남패망이 내부의 적 때문임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런데 검찰내부의 적은 누가 근절하나?


한상대검찰총장도 “종북*좌파*검찰내부의적과 전쟁선포”가

“내 부적에 졌다...”며 용두사미가 됐지 않았는가?


전작권수임국과 그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래서 박정권마저 검찰눈치보다 정치사회는 불신되고,

나라가 위태해저도, 북한 도발시 강력 응징만 반복한 결과가

총선참패가 아니던가?



하기야, 국가예산으로 움직이는 말 잘 듣는 비서와 국무위원에 고무되어,

국민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런 고집과 교만일진대,

무엇은 못할까?“




이제,

여건 야건, 검찰개혁과 국가개조 외면한(형법 제18조 위반 등),


그 어떤 정치도 정권유지와 정치 위한 정치일 뿐,


국민과는 상관없거늘...



그 근거로서 근래,


주요 외신들은 : 한국의 4.13 총선결과는 “박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에 대한 거부”다

새누리당놈들이 자기들끼리 서로물고 뜯고 싸우는게 싫어서도 바꿔야 돼, 이번에 정신

차리면 다음에 찍어주겠지만,


또한 호남유권자들이 국민의당에 몰표를 준 것은, 안철수대표에 대한 전폭적인 신회를 주는

것이 전혀 아니다“. 단지, ”더 민주 내에 뿌리 깊게 자리한 친노 패권주의에 대한 주도의

거부감의 표현일 뿐“


수도권 대통령평가, 호남은 더 민주심판,


이정희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박대통령의 독선적 리더쉽, 불통, 국회에 책임을

돌리는 행위에 누적된 불만이 터진 것이다.


어느 참모도 박대통령의 ‘독주사고’에 제동을 걸지 못했다. 지근거리에 있는 수석급 파원의

비서관 3인방은 더욱 그렇다. 등. 등.



그런데, 여야정치인들은 벌써 다 잊은 듯, 마치 실력으로 당선된 20대 국회의원인양,

총선참패의 네 탓 내 탓에 더해, 감투싸움과 정쟁부터 시작한다, 참 꼴불견이다.



과연,

국민들은 법치의 근간과 안보저해요인인 검찰내부의 적과 종북화를 어찌 막고,

2년을 어찌 더 버팅 겨야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선견지명적인 박정희대통령(부정적인측면 별론)의 조국근대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잃어버린 10년을 찾아 주었더니, MB가 반 토막을 내어,

GH에게 물려주자, GH는 이제 그 반 토막을 또 반 토막을 내어,

김정은의 노림수대로 돼가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공직자들이,

도산의 “자기의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 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의

국가와 자기의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 관념이다.“를 남의 일 같이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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