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입력란은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십시오.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여론광장(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은 인터넷에 개방되어 포털 및 검색사이트에 공개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쏘렌토 엔진오일 증가
분야기타
이름노*
균
등록일2016-09-30
조회1264
어제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2016년 10월 출고 쏘렌토차량 엔진오일 점검을 했는데 오일량이 점검 바 f 선을 훌쩍 넘어 넘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의 눈금에 찍혀 있는걸 확인했었습니다.
문제는 기아의 대응입니다.
일정양 엔진오일을 빼주더니 그대로 타라고 합니다. "본사 지침" 이라고 합니다.
유로6 엔진 특성상 경유가 섞여서 그렇다며 문제 없다는 반응입니다.
기아에서 제공한 쏘렌토 가이드 책에 의하면 엔진오일이 f선을 넘게 되면 각종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경유가 엔진오일에 섞여도 희석된 엔진오일이 엔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 기아 본사의 주장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책임없고 이해될 수 없는 비 상식적인 소리로 들립니다.
수 만명의 쏘렌토 차주들이 현재 모른채 위험하게 타고 다니거나 또는 알면서 불안에 떨며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토부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들었는데 국토부는 현 사태에 어떤 대응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국민안전을 위한 국토부인지 기업 이익을 위해 발로뛰는 국토부인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