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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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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도 양구역사 및 노선에 대하여

  • 분야도로/철도
  • 이름이* 규
  • 등록일2017-07-26
  • 조회1154
국토부에서는 이미 타당성조사를 통하여 동서고속철도 양구역 위치를 양구군 하리가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구군에서는 그동안 양구역사의 위치변경에 대하여 논란을 계속하다가 결국 양구군 학조리로 국토부에 요청한 것으로 압니다. 양구군에서 내놓은 변경사유를 보면 그다지 타당성이나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봐도 이것은 양구역사 및 노선과 관련하여 이익을 챙길려는 일부 이해당사들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이 사업은 국가 기간산업인 국책사업입니다. 국토부에서 전체 동서고속철도 역사위치와 노선에 대하여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여 결론내린 것을 뒤집을려고 하는 것은 뭔가 구린내가 난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국토부에서는 철저히 조사나 감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양구군 읍내를 통과하는 노선을 지하화해 달라든가 역사를 지하화 또는 지상화해 달라든가 소음방지대책을 세워 달라든가 하는 것 등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노선이나 역사위치를 변경해 달라는 것은 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국토부의 철저한 조치와 현명한 판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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