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입력란은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십시오.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여론광장(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은 인터넷에 개방되어 포털 및 검색사이트에 공개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의 천국! 대구, 조속한 후속대책 바랍니다.
분야주택/토지
이름임*
택
등록일2017-08-24
조회1688
이런 여론 광장에 글을 올리는 시간이 아깝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한 번 글 올립니다.
2년전 폭등 현상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투기꾼들이 쓸고 지나갔습니다.
15년도에 타 지역(부산, 서울 등)에서 투기로 재미를 본 세력이 대구에 들어오면서 대구의 집값은 우수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 광풍이 조금 가라 앉는가 싶더니, 8.2 부동산 대책을 피해서 다시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5, 6월 경부터 8.2 부동산 대책을 예상이라도 한듯이 수성구 범어동, 수성3가, 만촌동 등 우수 학군 지역을 중심으로 투기꾼들이 매집에 나서면서 매물이 실종되면서 호가가 3,40평대를 중심으로 1억5천~2억 정도 상승했습니다.
이제 다른 지역도 반응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대통령께서 투기세력을 뿌리뽑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더 강력한 카드가 주머니 속에 있다고 하지만 현실은 대통령님의 생각을 비웃는 것 같습니다.
경제성장률을 걱정해서 투기세력을 잡지 못한다면 우리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것 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투기꾼들이 발붙일 곳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고 대통령의 약속, 주무부처인 국토부에서 선제적인 적극적 조치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