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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대표발의)에 찬성합니다.
분야주택/토지
이름임*
영
등록일2017-11-03
조회1499
빠른시일내에 단가를 낮추고, 대충, 적당히~~
지금까지 우리나라 건설시장의 고착화된 사업방식이고, 이것이 건설뿐만 아니라 건축계 전반에 자리잡고 있는 행태였습니다.
안전은 내가 몇년째 이렇게 집을 짓고 있는데 괜찮아 안무너져.
철근값이 얼마인데 몇개빼서 공사비 받은돈에서 남겨서 내 수익 올리자.
이거 나중에 이렇게 쓰게 요렇게 적당히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집 다 짓고 승인나면 확장해서 쓰게.
이렇게 하면 돈이 얼마인데 그냥 대충하자.
설계도서대로 하면 귀찮아 그냥 같은 모양으로 적당히하자~
이런 모습들이 만연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런 적당리 해오던 관행을 끊고,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고 경관을 생각하는 건축을 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축이 한걸음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 현 시점에 정말 필요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건축법 일부개정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변화의 초석이 될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법 시행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