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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화가 나는 군산 수페리체

  • 분야주택/토지
  • 이름지* 출
  • 등록일2020-01-14
  • 조회25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절대로 이 아파트에는
들어가 살 수 없다.

감리가 보증사고를 요청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있었지만
보증공사 담당자는 오로지 임대이행
누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인가?

자본금 5억의 조그만 건설사가
국책 사업을 맞게 된 것도 의문인데
2018년 6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3번이 연기될 동안 아무도 입주민의 어려움은 생각하지 않고
지원도 없이 자기들끼리 공사 연기 3번!!
입주예정자는 원룸, 비닐하우스로 전전하고 있는데
또 공사연기 신청해서 입주예정자가 분노한 것!

입주예정자가 고통을 받는 동안
시청, 국토부, 보증공사는
관리 감독 부실로 입주예정자들 고충만 가중
서민을 위한 보증공사가 서민을 외면하고
그냥 기다리고 피해를 입고 있는 서민에게 약관만 들이대며
환급이행 0% 강조!!

절대공정 30개월이 초과되고
보증사고 발생해도 차일 피일 미루고,
관리 감독 소홀한 틈에
부풀려진 공정률 맞추려고 불법 공사 정황이 보이고
서민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하나.....

전국에서 유일한 공정률 80% 보증사고!!

월임대료 60만원, 대출이자 20만원 월 80만원 부담!!
이게 어떻게 서민 공공임대아파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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