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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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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가구의 2주택자

  • 분야주택/토지
  • 이름지* 복
  • 등록일2020-05-07
  • 조회132
저는 52년생으로 3인가족의 가장입니다.
약 35년여를 직장생활했고 한때는 내집마련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이 젯다 소재 아라비안시멘트에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90년대말 외환위기사태로 평생직장에서 쫓겨나와 방황하였지만 소방설비기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건물관리에 종사하고 2년전 퇴직한 상태입니다.
제조업체에서 근무도중 시골서 서울로 전근되는 바람에 90년도 초 서울로 이사하였고 2000년 경 시골집 처분과 저금등으로 서울 광장동 주택조합에서 25평 아파트를 장만하고 남은 노후를 위하여 과천에 주공아파트를 구입하였고 다행히도 과천아파트는 8년후 재건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요즘 2주택자를 마치 투기자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분은 투기목적으로
2주택이상자가 되었겠지만 공무원 신분이었음 연금이 풍부하여 노후를 걱정할 일이 없겠지만 일반
노동자인까닭에 노후가 불안하여 집한채를 당시엔 좀 무리었지만 어렵사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반전세를 받고 용돈수준인 국민연금과 합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3인가구는 250-300마원정도 있어야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생활이 영위될수있으므로 부득이 나머지 아파트도 반전세를 놓아 간신히 생활을 꾸리고 있지만....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은 아파트 보증금을 이용해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포에 똑똑한 34평 아파트한채가 25-30억 이상이라면서 1가구라하여 모범국민 취급하고
어쩔수없이 노후 대비 하여 준비한 저처럼 어쩔수 없이 2가구가된 세대주를 죄인취급하는 일을
않하여주었음하는 바램이며 국토부에서 조사하여 투기꾼 2주택과 구별하여 정책을 시행하여 주면
고맙겠습니다.
저처럼 2가구주택이 안되었더라면 저의 세대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하는 세대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2주택에서의 월세와 국민연금 합해 어렵사리 생활하는 처지임을 참조해주었음 합니다
2주택 모두 임대사업자등록하여 그 내역을 확인할수 있을 것입니다

2주택자라고하여 보유세 덮어씌우면 높은 보유세내고 3인가구인 늙은 우리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정부혜택은 1도 못 보면서 35년 피땀흘려 노력한 댓가가 가혹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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