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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은 둘째치고 피눈물 흘리는 무주택자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따듯한 말한마디도 할수 없는것인가요?
분야기타
이름송*
준
등록일2020-07-02
조회119
부동산 정책이요? 두말할 필요 없구요 .
다만 하루하루 노력해서 빠듯한 월급받아 조금씩 저축해가며 내 집 장만 꿈꾸는 일반 중산서민층이 현재 느끼는 감정은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순수한 노동의 댓가마저 무시되고 잠만자면 엄청나게 불어나는 부동산 불로소득.. 무주택 서민들은 정말 그야말로 분노, 설움, 포기, 허망함, 박탈감, 배신감등등 한마디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장관님을 포함한 윗분들의 발언들은 어떻습니까? 이런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줄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하신적 있으십니까? 국회에서 법이 통과안되서 그렇다. 50%가 아니고 12% 올랐다. 정책은 작동하고 있다. 22번째가 아니라 4번째다. 죄다 이런말뿐입니다.
피눈물 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할수 없는것인가요? 그정도로 공감과 소통능력도 없으신건가요?
국회의원 선거에 못나갔다고 울지말고 이런 국민의 모습을 보면서 울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부동산 뒷북정책에 한숨, 아무런 사과와 위로의 말도 없는 정부에 한숨, 아무리 외쳐도 대답없는 메아리에 불과한 국토부에 한숨.
한숨을 안주삼아 집에서 소주나 또 한잔해야 겠군요. 죽어라 일해도 월급은 안오르는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집값은 또 오르는 현실..
참으로 살기 싫은 그런 하루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