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임대사업자에게 엄청난 특혜를 준것부터 문제였다고들 합니다.
불난데 기름 붓는 격으로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써서 강남 집값을 폭등시키더니만
그에 대한 대책이 다른 지역 임대아파트 늘리는것입니까?
이 무슨 황당한 경우입니까?
불이 났으면 발화지점을 찾아 끄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언급되었던 강남 세텍부지는 슬그머니 빠지고, 상관도 없는 강북지역에 공급물량을 때려 박아 버리는 이런 대책이 대체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겁니까?
혹시 다들 강남지역에 살고 계신가요? 내 집만 안 건드리면 된다는 겁니까?
입으로만 강남강북 균형발전 얘기하면서. 말따로 행동따로인 이런 대책을 어떤 국민들이 수긍하겠습니까?
당장 백지화 시키십쇼.
그리고 강남에 원하시는 임대아파트 물량 늘리세요. 국가의 세금으로 강남에는 지하철이며 각종 인프라 몽땅 설치해놓고
그 혜택을 그리 소중히 생각하는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에게도 누릴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강남 집값이 저절로 올랐겠습니까? 전 국민이 낸 세금 강남에 쏟아붓는 인프라 건설 해놓고 강남 집값 폭등한다고 엄한 지역에 임대주택 공급한다는 것이 말이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강남구는 국회의원도 탈북자 출신이고 그걸 알면서도 그곳 주민들 대표로 선출시켰으니
새터민들도 그곳에 거주할 수 있게 거주지역을 강남으로 이전시켜 주세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새터민 거주지역도 강북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대책 다시 재고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또다시 많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분란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대체 이 정부 들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전 정부탓, 언론 탓 하지마세요. 이 사안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고 바로 국토부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