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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주택수 포함 취소
분야기타
이름이*
선
등록일2020-08-13
조회124
현재 전세 10년 쨰 살고 있고 오피스텔 임대받아서 두 식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살 기회가 있었지만, 재판이다 뭐다 불안장애 떄문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을 못사서 지금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3억대 서울 구축 20평대 아파트 1억 주고 갭투기 한 사람은 지난 주 8억에 팔고
5억 불로소둑이 비과세로 세금 한 푼 안냅니다.
오피스텔은 분양가 그대로고 그 이하로 작년부터 내놨지만 안 팔립니다.
안 그래도 집 없는 서러움과 박탈감에 온 식구가 미쳐 돌아보릴 지경인데
오피스텔까지 건드리나요?
안 팔리는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이 되면 앞으로 누가 오피스텔을 사려고 하겠습니까??
주임사로 등록된거면 주택수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하고,
보통 6~7평짜리 오피스텔은 직장에서 멀리 사는 직장인들이 주로 임차인으로 들어오는 곳인데
코딱지만한 오피스텔에 2~3식구가 들어가서 살 수 있나요?
이게 주택입니까?
한 달 수입 120만원으로 겨우 두 식구가 살고 있는데 올해부터 2000만원 미만도 소득세 내라고 해서
신고를 했죠. 주임사 등록된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이 안 된다고 했어요.
근데 앞으로 이게 주택수에포함이 되면 이걸 누가 사겠냐고요??
보유세, 취득세, 양도세가 중과되는데!!
오피스텔은 시세차익이 나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 하려고 임대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생각없이 만들어서 피해자들이 생기게 만듭니까?
너무 불합리적입니다.
전국에 오피스텔 보유자들이 한 두명입니까??
분양가보다 낮게 내놔도 안 팔리고 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정부에서 사줄건가요??
이거 어떻게 합니까??
화가 치밀어 미치겠습니다.
문의하려고 전화를 해도 도통 받지를 않고..
눈물나 미치겠습니다!!!
일부러 안 잡은 아파트 값이나 잡고, 아파트로 주임사 한 임대인들이나 꼼수로 법인만들어서 시세차익 노리고
아파트 사들인 법인들, 이런 투기꾼들이나 잡을 것이지 왜 오피스텔을 건드리나요?
오피스텔이 투기입니까??
시세차익이 생기나요??
그 좁은 방 안에 2~3식구가 생활할 수 있는 주택인가요?
월세 받아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고
생활비 하려고 선택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말입니다.
왜 자꾸 산으로 가서 억울한 사람들이 생기게 하는 겁니까??
비거주 1주택자 양도세나 제대로 환수하고
오피스텔 주택수로 간주하는 거 취소해주세요!!!
한숨만 나옵니다..
언젠간 내집마련 해야 하는데
오피스텔 팔지도 못 하고
만약 어찌어찌 산다고 해도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중과되고!!!
억울해서 못 살겠어요!!!
평생 전세 살면서 세금이나 내라 이겁니까???
보통 서울 20평대 아파트 가격이 8억 이상인데
1억 5천 6천짜리 오피스텔이랑
20~30평대 아파트랑
6~7평대 원룸식 오피스텔이랑 주거 환경이 같나요???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오피스텔은 건들지 말고
일부러 미친듯이 올린 집값이나 내리세요!!!
오피스텔 주택수 포함 취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