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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집이 없어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분야주택/토지
이름고*
갑
등록일2021-01-11
조회118
제 개인 성향은 늘 정부여당에 힘을 보태고 많은 개혁적 정치 세력 응원하는 평범한 50대 아저씨 입니다.
인생의 많은 곡절로 서울에 살다 경기도로 전세 이사한 지 4년,
주말 집주인이 들어온다는 얘기로 전세를 비워 줘야하는데...
허허 헛웃음만 나옵니다.
정확하게 4년 전 대비 3배가 올랐습니다. 서울, 경기 모든 곳이 , (연립주택 가란 얘긴 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저도 중산층이고 나름 급여도 받고 애들 교육 시키면서 저축은 못해도 오손도손 잘 지내다가 날벼락 입니다.
3배나 오른 전세를 어떻게 감당합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라옵건데 제발 40-50 무주택자, 실수요자, 전세 세입자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미 30평 서울 경기도 전세 대부분이 8-10억입니다. (물론 5억도 4억도 있는 거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