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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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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공공주택사업관련 주민회에서 장관님을 초청합니다.

  • 분야주택/토지
  • 이름이* 호
  • 등록일2022-12-10
  • 조회174
서울지역 최대 쪽방촌인 동자동 쪽방촌에는 천여명이 넘는 주민이 살고있습니다. 쪽방에 산다는 건 많은 어려움과 함께 하는 일입니다. 특히 가난과 질병, 추위와 더위는 쪽방이라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더욱 가중된 고통으로 주민에게 다가 오지요. 이런 배경 속에서 2021년 국토부와 서울시, 용산구가 발표한 ’서울역 동자동 공공주택사업’계획을 쪽방 주민들은 매우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연도 에 마무리 되었어야 할 지구지정은 해를 한참 넘긴 지금까지 진척이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민들은 혹여나 국토부의 계획이 엎어지는 것이 아닐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에, 2022년의 마지막 달에 동자동 주민들은 동네 한 켠에 모여 지구지정을 촉구하는 작은 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올해 가 가기 전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하며. 동자동에 모여 살아온 이유, 동자동에 모여 살아갈 이유를 말하는 목소리에 국토부 장관님을 초대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동자동 주민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문화제에, 원희룡 장관님의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22년 12월 14일 (수) 오후 3시
장소 :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
프로그램 : 주민이 들려주는 쪽방의 삶 : 동자동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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