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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수페리체 당장 환급이행하라
분야교통/물류
이름김*
원
등록일2020-02-01
조회33
국토부 산하기관 보증공사때문에 죽겠습니다.
믿고 기다려달라했던 건설사,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공공"이라는 말. 그리고 우리 재산을 지켜준다는 "보증공사". 이들을 믿고 기다려 준 것이 잘못입니까? 왜 기다려달라고 해서 기다려 주고, 돈 내라고 할때 돈 내 준 입주예정자들만 피해를 입어야 하는 것입니까?
중도금대출로 전재산이 묶였다 했습니다. 다른 집 구하고 싶어도 중도금대출 풀어줘야 다른 대출 받습니다. 서민들이 이 겨울에 추위속에서 떨고 있는데, 한가하게 약관대로 진행한다니요?
이 피해가 누구때문에 생긴 피해입니까?
게다가 본적도 없는 중도대출금이자도 납부하라니요?
관계기관에 의해 피해를 입었으면 최소한 지금부터의 피해라도 막아놓고 무언가를 추진해 주어야 도리가 아닌가요? 우리가 피해보상 해달라고 했습니까?
단지 우리가 낸 돈을 돌려달라는 것이 그렇게 큰 요구이고, 억지이고 황당합니까?
1년반을 입주 못 시키고 있으면, 알아서 관계기관에서 대책을 만들었어야지
그걸 서민들이 생계포기하고 발품팔아 돌아다니며 보고서까지 써서 갖다바칠때에는
우리가 이렇게 했으니, 더이상의 피해를 안보게 대책을 마련해줄거라는 기대를 가졌던 겁니다.
그런데 그걸 다 보고도, 절차를 따집니까?
죽어가는 서민들 안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