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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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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분야교통/물류
  • 이름이* 선
  • 등록일2020-12-08
  • 조회67
사업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다 한국도로공사 직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길 없어 이제서야 글로서나마 대신합니다. 지난 11월11일 오전 11시경 저희 회사 5톤차량이 사료적재상태에서 서김제톨게이트부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90km정도 거리가 있는곳이라 사고수습이 난감했었는데 사고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가보니 15명정도의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 직원분들과 고속도로 순찰대분들이 점심도 거른채 현장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빠른시간에 원활한 도로소통을 가져올 수 있었고 저희 회사로선 재물적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수습후 미안한 마음에 점심값이라도 드리려고 했으나 절대로 받아서는 안된다고 손사레를 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난감했던 순간에 내일처럼 현장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던 도로공사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을 수 없어 이 글을 적어봅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당시 현장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던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 직원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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