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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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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양수교육인원 부적정

  • 분야교통/물류
  • 이름박* 민
  • 등록일2020-12-28
  • 조회184
개인택시 양수조건 완화에 따라 교통안전체험교육이 필수로 정하여 졌는데 교통안전공단을 통한 상반기 교육신청이 오늘 09:00부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 바 있으나, 교육내용을 충족하는 시설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수도권에서 억지로라도 출퇴근이 가능한 화성교육장의 경우 1기당 인원이 겨우 30명으로 상반기 중 총 교육인원이 540명에 불과하여 교육수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숙박을 해야 하는 상주교육장 마저 동시 접속마비 사태로 전혀 신청을 하지 못하는 신청자가 태반이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태는 교육과정 고시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실상 코로나 3단계 상태가 유지되고 향후 무기한 단체회합이 제한되는 시기에 택시운전자격을 취득하기 전에 이미 정밀적성검사를 합격하여 즉시 법인택시 운전이가능한 택시자격증 취득자들을 상대로 또 다시 고액의 교육비와 장시간의 합숙교육에 준하는 그것도 소수인원 만이 가능한 교육을 진정 실시하여야만 되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신청이 로또당첨이라는 되는 것과 같은 말도 안되는 발상과 개인택시가 우리 사회에 그렇게도 수준높은 서비스업에 해당되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상반기 6개월이라는 시간이 클릭 신공에 따라 결정되고 다시 6개월을 고대하고 기다리다 클릭 신공에 실패하면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교육과정에 허탈할 뿐입니다.
소양교육은 인터넷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각종 체험교육 또한 이미 운전적성정밀검사를 통하여 검증되었으므로 개인사업자로서의 새출발을 고대하고 있는 전국의 많은 양수희망자들에게 교육을 위한 교육이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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