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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게보다못한 보증공사
분야주택/토지
이름박*
정
등록일2020-01-23
조회28
우리가 어디에서나 물건을 사고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다시 환불받는게 맞습니다..인터넷 쇼핑을 해도 물건이 맘에 안들거나 하자가있으면 택배비만 부담하면되고 배송이 늦어지면 취소하고 환불을 받는게 당연하구요!이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인터넷,홈쇼핑을 구매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히 겪는일입니다...
근데 수페리체는 우리가 변심한게아닌 건설업체측과 보증공사의 장난으로 1년 8개월이나 입주시기가 늦어졌고,거기에 하자까지 수두룩합니다.그래서 우리가 낸돈 환급받겠다는데...왠 이유가 많은건지....
우리한테는 약관 운운하면서 약관대로 한다면서 당신들은 첨부터 약관대로 공사진행 했습니까?? 건설사는 계약위반(입주시기)을 3번이나 했고 보증공사는 그런 건설사를 눈감아주고,한달에 한번 시찰나왔다는데 감리가 대충 적어 올린 공정률로 싸인하고 한달에 한번씩 나와서 건설사장이랑 커피한잔마시고 현장은 둘러 보는둥마는둥했겠죠!! 그래놓고 일이 터지니 우리보고 약관대로 하라는건 무슨경우인지 이해가 안가네요!!당연히 하자있고 약속어겼으니 내돈 내놓으란건데 왜 인심쓰듯 말을하는건지...좋은쪽으로 노력해보겠다?? 노력이 아니라 우린 당연한걸 요구하는겁니다..만약 우리가 계약 위반이나 해약한다하면 우리보고 계약위반이다 그러면서 몇%의 위약금내라 하겠지요!!그래서 계약 위반한 당신들은 우리한테 위약금 즐겁니까??
당신들 편하라고 만든 약관아니구요 당신들 불리할때 들이밀으라고 있는 약관 아닙니다.
첨부터 관리감독 잘했으면 이런사태는 충분히 막았겠죠!!
당신들 줄줄히 징계맞을까봐 우리한테 이해안되는 변명하지 말구요 하루라도 이고통에서 벗어나게 환급이행 해주시라구요!!
우린 우리잘못도 아닌 이 아파트때문에 빚이 늘어가고 사느게 사는것도 아닌 삶을 산단말입니다.
당신들도 똑같이 당해보면 저희 입장 충분히 이해 할겁니다.
제발 하루빨리 환급이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