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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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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포기해야 되나요?

  • 분야주택/토지
  • 이름이* 호
  • 등록일2020-06-23
  • 조회125
20년 5월 입주자모집공고가 난 인천 검암역 푸르지오 아파트에 6월 16일 당첨이 되었습니다. 계약은 6월 30일에 할 계획입니다.
입주자 모집공고문 대로면 LTV 60~70% 수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여 나머지는 현재 거주 오피스텔 처분 및 회사대출 등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인천 서구가 투기과열지구가 되면서 LTV가 40%가 되면 저는 30%에 대한 잔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어 입주가 불가능 합니다.
이번 정책의 목표가 저처럼 무주택자가 어렵게 당첨된 아파트의 입주를 포기하게 만드는 목적이 맞습니까?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서울의 대출규제가 심해서 인천에서 출퇴근을 감수하면서 소중한 청약을 사용했고 어렵게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책은 너무도 허탈합니다.
무주택자와 서민 실소유자를 낙담하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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