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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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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가 원하는 방향의 주택공급을 원합니다.

  • 분야주택/토지
  • 이름박* 철
  • 등록일2021-01-18
  • 조회85
두서없는 글이 될거 같아 미리 양해의 말씀부터드립니다.

실수요자가 원하는 집은 어떤집인지 국투부 실무자분들은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최근 몇년동안 가파른 상승세의 집값을 보면서
허탈을 뛰어넘어 이제는 박탈감이 들고 있습니다.

많은 공급을 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3기신도시와 주변의 주택용지를 활용해 아파트를 많이 공급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소형 평수의 아파트를 임대 나 신혼타운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계속 이 소형평수에서 오랜시간 거주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30대들만을 위한 특정계층 특정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공급량이 너무 많은거 아닌지요~

청약을 기다렸던 40~50대들은 이 박탈감이 어찌 다가오는지 아십니까? 그 나이 될때까지 집안사고 뭐했냐? 이런 뉘앙스로 밖에 들리지가 않습니다~ 정부가 바뀐지 4년이 지나 5년차로 접어들면서 "자~봐라~ 집값이 이렇게나 올랐는데 안사고 뭐했냐?" 이렇게 밖에는 들리지가 않습니다. 진짜 이렇게 느끼는게 사실인가요???

막말로 장관이나 그 윗분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잘못판단하고 있다면 국토부 직원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아니라고 말씀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게 아니라면 우리 국토부 직원분들은 알면서도 가만두었다는거 밖에는 안되지 않습니까?

교통호재를 때문에 하루아침에 몇천만원씩 집값이 올라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그나마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이라고 활용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마저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하면 도대체 평범한 서민들은 무엇을 희망을 가지며 살아야 합니까? 하루하루 먹고사는거에 만족해라~ 이것입니까? 30대부터 최소 10~20년간 알뜰하게 살면서 내가족 편한하게 살수 있는 집하나 마련하는게 이렇게나 어렵고 박탈감마저 들어야 하는것입니까???

제발좀 대다수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요~ 간절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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