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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련 기강해이

  • 분야기타
  • 이름서* 기
  • 등록일2020-01-08
  • 조회40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부산의 주거용 부동산 및 권리에 대한 가격변동과 투기의심 사례에 대해 얘기드리려합니다.
부산의 조정지역인 동래구 해운대구 수영구는 2019년 11월 6일 조정지역 해제 발표로 동월 8일부터 조정지역에서 해제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소문들로는 해제 발표 3개월 전부터 서울 대구 등 투기 세력등이 해제 발표일까지 알고 부산지역의 분양권, 입주권, 주거용 건축물들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등기부 등본등을 확인하시면 아실수 있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소관인 국토해양부의 내부 정보 유출이 아니고서는 위 내용들이 먼저 일어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운운하는 마당에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어 미천하지만 사견을 제시합니다.
부디 부동산 등기, 실거래신고 및 각종 투자 투기 카페 등의 내역들을 확인하시어 투기세력을 근절하시고, 내부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시어 국정운영에 만전을 다해 주십시요.
벌써 5~6개월 전부터 부산의 부동산을 투기세력들이 주장하는(부동산제제로 발생했다는) 풍선효과를 핑계로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방향성을 비웃으며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의 중개사에게 확인하시어 문제를 인식하시고, 투기가 만연하다 판단하시면 다시 조정기역, 투기지역, 투기과역지구로 재지정 하시어 투기세력을 근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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