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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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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저가주택

  • 분야기타
  • 이름이* 진
  • 등록일2020-06-20
  • 조회95
인천지역에 소형저가주택으로 20년 넘게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23살 청년입니다. 주택청약에 당첨이 되어 나같은 서민들도 주택청약제도를 통해 생애 처음 아파트라는 곳에 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작게나마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군복무 기간동안 군적금을 통해 천만원이라는 큰 돈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당첨되어 기쁘게 계약을 한 지 한달도 안되어서 결국 조정대상지역이 되어 대출한도가 막히게 되어 3천만원이라는 계약파기 위약금을 내고 계약포기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 값이 올라가는 것을 막고, 서민들(실입주자)에게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가 아니었습니까? 이미 집 값은 대출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올라버린 가격입니다. 서민들에게 대출규제까지 해버린다면 내 집 장만은 언제하고, 결혼은 언제 할 수 있으며, 아이는 낳을 수 있을까요?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무주택자, 1가구 1주택자(처분조건)인 실입주자의 대출까지는 막지 말아주세요... 현 정부의 좋은 제도 덕분에 군 복무기간 모아둔 천만원을 부모님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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