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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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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장관 및 이하 공무원들의 현실인식

  • 분야기타
  • 이름허* 범
  • 등록일2020-06-28
  • 조회109
여러분들의 무능에 대해서는 입이 아파서 더 말하지 않으렵니다.
무능이 아니라면 일부러 집값 폭등을 방치한 것이겠지요.
투표 잘못한 제 잘못인가요? 홍준표님을 찍었어야 했나요?

어제 장관님이 라디오에서 경실련의 150% 집값 상승을 부정하고
150%는 아파트나 분양권을 표본으로 한 것이라 실제 집값 상승률은 사실과 다르다 하였습니다.
그럼 아파트값 1.5배 오른건 중요하지 않은 문제인가요?
아파트에 살고자 하는 실수요자 및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은 좌절하다못해 이제 분노에 치가 떨립니다.
박근혜님때만해도 4-5억하던 아파트.. 지금 7-8억 합니다. 또 부정할건가요? 폰이 있으면 네이버부동산 가보세요
어찌저찌 맞벌이로 알뜰히 모아 4억 만들었는데.. 이제 같은집 사려면 수억 대출을 또 떠안아야 합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나요? 그 빚을 지면 남은 일생을 또 사람답지 못하게 살아야 합니다.
다 당신들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막을 수 있었는데

또 주담대 말고 디딤돌대출 등의 방법이 있다고 말하셨지요
저희 가구는 맞벌이라 도시근로자 평균 가구소득을 초과합니다. 디딤돌대출? 청약 특별공급? 남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가진건 없어요. 많은 맞벌이 부부가 같은 상황일거라 생각합니다.
맞벌이가 죄인가요? 좀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보려고 최대한 벌어보려는데
아들하나 함께지낼 시간 희생하면서 집사서 안정적으로 살아보려고 이러고 있는데
정부는 우리 가족은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는가봅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니... 생각하면 허탈하기만 하네요
소득은 없고 부모님께 도움받아서 특별공급 당첨받고, 디딤돌대출받고 그런 소식 들리면 정말 화가납니다.
자산수준은 대체 왜 반영을 안하는건지? 월급 아무리 모아도 자산이라 할만큼 모이려면 평생 걸리는데 말이지요

집값 150% 오른것 맞구요
장관님 라디오 인터뷰 보고 얼마 남지 않은 기대도 버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청와대 집 판사람이 1명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참 기가 막히더군요
국토부 사람들, 청와대 사람들, 문대통령님. 당신들의 무능력이 우리 세식구의 삶을 벼랑끝으로 몰고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서민이 아닌 저희는.. 희망도 가질 수 없고. 부부는 삼일에 한번씩 싸우고 아들은 눈치보다가 방에 들어갑니다.
검찰개혁이 중요한가요? 저도 서초동, 여의도 집회 다녀온 사람이지만. 하.나.도. 제 생활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또 이해 못하실까봐.. 말하자면.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고.
집값 원위치하는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빨리 아셨으면 합니다.
김정은위원장이 서울에 폭탄 몇개 떨어뜨려주면 좋겠네요. 진심입니다.
그래서 집값이 박근혜때로만 돌아가도 너무 행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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