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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에어서울)는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2015년에 설립하여 2016년 7월 6일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허가를 취득 후 일본과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AOC 수검 당시 국토부 담당 감독관들로 부터 국내 및 해외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정상 상황에 대비한 매우 구체적인 SOP(Standard operation manual)를 수립할 것을 권고받아 각 지점 담당자 및 본사 안전담당부서에서 실질적 행동지침 및 처리 절차를 포함한 SOP를 수립하였으며, 이후 감독관과 우리사와 합동하여 수차례 수정하여 현재 지점별로 적용 에 있습니다. 국제선 취항을 개시한 2016년 10월 이후 해외지점에서 발생한 몇차례의 비정상 상황에도 해당 SOP를 적용하여 순조롭게 상황을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우리사 뿐 아니라 국내 전 항공사가 예고없이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SOP수립을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이와같이 지점 SOP수립 및 안전운항 체계 확립에 적극적 조언 및 지도를 주신 POI, PMI를 포함한 국토부 감독관님들께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