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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용인 고속도로가 생긴다는 것은 동네사람들이 이야기해 알게 되었고 혹시나 농사를 못 짓게 될까봐 도로투자지원과 문선용 선생님을 동네 사람들과 같이 찾아 뵈은 적이 있었고 수차례 전화를 드린 적이 있는데 문의 드릴 때 마다 아주 차분히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문선생님을 처음 뵈었을 때 키도 크시고 얼굴도 선하게 잘생기셔서 결혼 안하셨으면 사위삼고 싶은 마음 간절했으나 후에 물어 보니 결혼했다고 하여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화산동사무소에서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 설명회때 홍복의 사무관님을 처음 뵈었는데 정열적으로 책임감 있게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홍복의 사무관님 또한 큰 키에 남자답게 이목구비 뚜렷하고 얼굴이 작아 국토부 공무원들은 인물보고 뽑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바쁘신 장관님께 이 글을 드리는 것은 신문을 보면 공무원이 성추행, 성폭력, 공금횡령, 음주운전 등으로 국민들이 공무원들을 안 좋게 보고 있는데 홍복의 사무관님과 문선용 선생님 같은 공무원을 처음 보았기에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김현미 장관님!
국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홍복의 사무관님과 문선용 선생님께 첫 번째 1계급 특진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보름정도의 포상휴가를 요청드립니다.
마지막 세 번째 대통령 표창을 요청드립니다.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을 대우해 주어야만 다른 공무원들도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