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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고 사람이 바뀔 때 마다 우리 내 약자들은 시달려 왔다. 새로 자리 찾아 온 이들은 뭔가 한는 것 처럼 보여주기 위해 이래볼까 저래볼까 이게 나을까 저게 나을까? 그런 중 관변단체나 관주변에 기생하는 업자들의 얄팍한 농간으로 정책이 만들어 지지안나 걱정하며, 그 표본으로 신고엽서를 시작으로 최근 들어 안심택시 모바일 바코드를 이용한 택시기사들 신상이 휴대폰을 타고 전송된다나, 기타등,등, 관변업자들의 농간으로 정책이 만들어지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여객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 중 택시실내에는 택시운전자격증을 2곳이상 게시해야 한다. 이유인즉 자격증 식별 곤란, 택시를 이용한 범죄 예방, 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나
누구의 아이템인지 참으로 서글프기 한이 없다.
택시기사들은 위험한 자이니 조심해서 택시를 타라, 관으로부터 승객에게 택시는 위험하니 타지마시요하고 홍보것처럼 보여지며, 자동차번호판은 폼으로 달고 다니는지 문제가 있으면 신고 만하면 될 일이지, 승객이 자격증에 있는 것 따져 물어 뭘 어떻게 할건데, 하나도 없애야할판에 두 개씩이나 두개면 안심되는가?
신용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관이 앞장서 불신을 조장하고, 안심 불감증에 걸리게하고, 더 나아가 위화감을 조장하며 기사와 승객간에 이간질시켜 혹, "이 택시 강도아녀"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얼마나 미덥지 않았으면 게시물을 더 달게 하겠는가 하며 승객들은 택시 무서서 택시 타겠는가? 승객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를 일체 중단하고 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길거리로 나가 켐페인이라도 벌여주시거나 무조건 "택시는 안전하니 안심하시고 택시를 이용주세요" 라고 홍보라도 해줘되는 것 아닌가 이 어려운 시 기에 자격증 게시 철회하고 현재 게시하고 있는 자격 마저도 없애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신용사회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