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신도시는 당초 금년 3월에 시범단지내 5,309세대를 분양키로 하였으나,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된 2기 신도시 첫 분양으로 보다 편리한 도시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시장의 사회적 여건을 수용하여 5월중 분양을 예상하고 있다.
- 도시 및 주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 도시경관을 위해 조망과 아파트의 층고를 조정하여 건물의 다양한 배치 유도 · 주택단지는 주차공간을 지하화함으로서 50%이상 녹지공간을 확보 · 도시내 간선도로를 확충하는 교통체계 정비 · 신도시와 연접한 오산천변에 친수공간 계획 · 대체농지에 농수산물 물류센타, 삼성전자 확장부지 확보, 우수고교 유치 부지를 추가계획하여 신도시의 자족성을 확보하는 등의 도시계획을 지난해 말 변경하였다.
- 따라서 아파트 분양은 · 주택건설계획에 필요한 도시계획사항 변경으로 건축설계가 지연 · 서울 동시분양의 미분양과 주택가격 원가발표 등 사회적 여론으로 주택 시장의 불안 등 여러가지 여건변화를 감안하여 · 건교부는 당초 발표한 3월 분양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참여업체의 동향으로 보아 5월중 분양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