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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강상면안의 기술적 난점과 문제점

  • 담당부서
  • 담당자익명인
  • 등록일2023-07-24
  • 조회73
[기술적 난점]
1. 변경안(강상면 종점안)의 경우 양평 JCT와 남양평 IC 간의 거리가 1km 정도에 불과해 차량 통행의 간섭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2. 변경안(강상면안)의 경우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종점까지 이용한 차량들의 다수가 남양평 ic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남양평 ic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의 통행량을 받아내기에는 아래와 같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2-1. 남양평 ic에서 양평읍내를 잇는 도로는 남양평 ic~양근대교 전 구간이 왕복 2차로로서 병목현상 및 정체가 우려됨. 왕복 2차로로 그대로 둘 경우 소요시간이 증가하여 고속도로의 시간 단축 효과가 상쇄되어 편익이 감소하고, 남양평 ic와 양근대교를 확장할 경우 비용이 더욱 증가함.
2-2. 남양평 ic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서 보편적인 이용권리 확보를 위해서는 일반 차로 개설을 위한 추가 확장 공사와 그 비용이 필요함.
2-3. 남양평 ic는 휴게소와 통합된 나들목으로서 교통 혼잡이 더욱 가중될 가능성이 높음.

[예타안과 비교한 문제점]
1. 변경안의 6번 국도 분산 효과 감소
1-1. 예타안보다 양서면, 서종면과의 거리가 증가하여, 두물머리 및 북한강을 수요처로 하는 통행량의 분산 효과 감소.
1-2. 남양평 ic와 양평읍내를 우회하는 6번 국도까지의 거리가 3.7km에 달하여, 1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6번 국도를 통해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하는 장거리 수요 대체 효과 또한 기대하기 어려움.
2.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해소 효과 감소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완공 시 화도분기점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서울양평고속도로의 경로가 형성되어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혼잡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그런데 변경안은 예타안에 비해 이 경로의 길이가 8km 증가하여 정체 해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짐. 게다가 예타안이 장기적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 ic까지 연장을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혼잡을 근본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을 고려할 때 단점은 더욱 명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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