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제 이란 시장이 더 가까워 집니다-2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등록일2016-05-04 18:23
- 조회수2624
이란 특수를 잡아라! 기회의 땅 이란에서 우리 기업의 활로를 찾다
역대 최대 규모로 이란을 찾은 대한민국의 경제사절단!
이란 특수가 가시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 기업과 국내 경제에는 어떠한 순풍이 불어올까요?
인프라·플랜트 분야 협력사업 발굴
- 이번 이란 순방을 계기로 많은 사업 기뢰가 발국되었는데요. 이 중 인프라·플랜트 분야에 박차를 가하게 될 대표 주자를 소개합니다.
- 그 외 MOU : 철도차량, 바흐만 정유시설, 지드 볼란드Ⅱ 가스 정재시설
사업기회 인프라 1
- 박티아리 수력발전 댐 : 높이 275m, 길이 509m의 대형 콘크리트 아치 댐(1,000MW)
- 대림산업
- 19억불
- 수력개발공사(IWPC)
- 카룬 No.4 수력 댐(1994.11) 건설을 통해 사업 능력 입증
사업기회 인프라 2
-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 이스파한과 아와즈간 541km의 철도 건설 및 차량사업
- 대림산업
- 53억불
- 교통인프라 개발공사(CDTIC)
- 급증하는 물동량 및 승객 수송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사업기회 인프라 3
- 철도차량 150량 공급 : 이란 측이 기존 120량에서 30량을 추가하여 150량의 우선 공급권 부여
-
- 현대로템
- 2.6억불
- 철도청(IIRR)
- 2016년 2월 MOU 체결 후 이번 순방을 계기로 MOA 체결 추진
사업기회 인프라 4
- 사우스파 12확장 Ⅱ 사업 : 에탄가스를 처리하여 폴리에틸렌, 액화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사업
- 현대엔지니어링
- 36억불
- KPRC(Kangan Petro Refining Co.)
- 우리 기업이 쌓은 플랜트 기술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
사업기회 인프라 5
- 잔잔·네이자르·바프 가스복합 발전소 : 우리 건설 기업과 전력 공기업이 참여하는 개발형 사업
- 한전·현대ENG·현대건설·대림에너지
- 각 4~5억불
- TPPH(Thermal Power Plants Holding Co.)
국토교통부는 인프라·플랜트 시장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관심을 전달하고, 국내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4월 30일(토) : 이란 진출 기업과의 간담회
- 5월 1일(일) : 이란 방문 건설기업 CEO 간담회
- 5월 3일(화) :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 5월 3일(화) : 우리기업의 인프라·플랜트 사업 서명식
세계 유수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해당 프로젝트를 선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 국내 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을 응원합니다.
테헤란에 부는 경제 한류 국토교통부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