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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안전하게 앉아서 출퇴근”

  • 7월 중순부터 220여대 투입…향후 버스공급 늘리고 안전운행 강화

- [유튜브] 140610_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해소 대책 브리핑
-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7.16(수)부터 “안전하게 앉아서 출퇴근” (2014-06-30)
- [참고]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대책 첫 날 시행 보도 관련 (2014-07-16)
- [참고]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대책, 시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 (2014-07-17)

수도권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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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관행화되어 왔던 수도권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이하 '직행좌석버스')의 입석 운행이 빠르면 7월 중순부터 사라지고, 승객들은 안전하게 앉아서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입석이 금지된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7월 중순부터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62개 노선에 총 222대의 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노선 사업자들은 자체 증차를 실시하되 신규차량 출고 이전에는 임시로 전세버스 또는 예비차를 투입하거나 신규차량 확보 여력이 없을 경우 전세버스 공동배차를 통해서 총 134대의 차량을 증차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비효율 노선의 통합·폐지 또는 감차를 통해 확보된 차량 85대를 입석노선에 대체투입하기로 하였으며, 광역급행버스(M-Bus) 노선을 신설하여 3대를 투입하기로 하였다.

금번 증차 방안은 출퇴근 시간 입석해소를 위한 맞춤형 대책으로 모든 차량은 평일 출퇴근 시*에만 운행한다. 다만, 주말·공휴일 수요가 많은 노선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가 별도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 출근 시 : 06:00∼08:30 / 퇴근 시 : 18:30∼21:00 (기점 출발 기준)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버스 증차, 노선 조정 등을 위한 행정절차를 즉시 실시하고, 국토부는 광역급행버스(M-Bus) 노선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즉시 실행하기로 하였으며, 각 버스 운송사업자들은 차량 확보, 전세버스 공동배차,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등 버스 증차 운행에 따른 제반 준비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 지자체와 버스운송사업자는 증차 대수, 배차 간격, 노선이 변경되는 경우 변경 노선 등을 차량 내부, 버스정류소, BIS 시스템과 해당 지자체·운송사업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각 지자체와 운송사업자가 버스 증차 운행을 준비하는데 약 1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버스 증차 이전까지는 버스운송사업자에 대해 고속도로 운행 중 안전속도 유지, 입석 최소화를 교육·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버스 증차 이후에도 약 1개월 동안 수도권 지자체 등과 함께 증차 대책이 제대로 구현되는 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토부·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입석해소 여부, 노선별 증차대수의 충분성과 지속가능성, 이용객 불편사항 등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필요시 노선·증차대수 조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 승객들에 대해서는 입석탑승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고,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에 대해서는 입석운행이 현행법상 단속의 대상이 되는 비정상적 관행이라는 점을 계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같은 모니터링을 거쳐 금번 입석해소대책이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찰과 협조하여 빠르면 8월 중순 부터는 직행좌석버스가 입석으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단속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 다만, 모니터링 결과 중대한 개선 필요사항이 발생한 지자체의 경우 당해 지자체와 경찰이 협의를 통해 단속 유보 등 별도 조치 시행

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운행차량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입석금지)하도록 되어 있으나,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그동안 출·퇴근 시 수요 대비 버스 용량 부족으로 입석운행이 관행화되어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국토부는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관행으로 보고,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약 2개월 동안 수차례 협의를 거쳐 금번 버스 증차 등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국토부 맹성규 교통물류실장은 “입석해소 대책이 정착되기 전까지 이용객 불편이 다소 불가피하지만, 잘못된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대책이니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치는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시적인 것으로 지자체의 운임조정을 통해 정상적으로 버스공급을 증대하고, 중장기적으로 2층버스 도입, 환승시스템 정비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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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택 2014-06-10
    내용을 보니 감차노선도 있던데 감차 대상인 노선도 역시 증차가 필요한 노선들입니다. 그런데 그 노선을 감차한다면 버스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용인의 5003번을 증차하기 위해서 5001번을 감차한다고 했는데 5001번은 기점 출발 후 몇 정거장 안가서 입석으로 타야합니다. 3년째 입석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노선을 감차하고 5003번을 증차한다면 용인시 삼가동~상하동은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그나마 중복되는 5001-1번도 감차한다면 더 심합니다. 5003, 5001, 5001-1, 5002 모두 대폭 증차가 필요한 노선입니다. 경남여객만 증차 댓수가 적은 것 같은데 경기도의 조치인가요? 그렇다면 너무 티나지 않나요? 이런 오해 받지 않도록 증차해주시던지 아니면 그냥 입석 허용해주세요. 댓글삭제
  • 박* 수 2014-06-11
    이건 절대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버스증차뿐만이 아니라 경기도민이 많이 이용하는 분당선의 배차증가와 차량증가가 절대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강남역 가는 버스들의 손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용인의 경우 5001, 5001-1, 5002, 5003 모두 심각한데 버스돌리기로 만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댓글삭제
  • 권* 혁 2014-06-13
    안양에서 잠실로 출퇴근 하는직장인입니다. 유일한 노선 1650번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지금대책으로 출퇴근이 가능할지 심히 우려스럽네요. 현재 입석승차도 굉장히 힘든상황인데 말이죠.. 대책발표 익익부터 경기대원 1650번 증차회피를 위해선지 그나마 차량운행 댓수를 줄여서 운행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책 시범기간이란게 이용객이 줄어드는 여름휴가 기간이더군요.. 정확한 모니터링이 될까 싶습니다. 모쪼록 큰 틀엔 이견은 없지만, 그불편을 오롯이 시민들에게만 협조를 바랄게 아니라, 미리 회피할수 있는 불편은 제거해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댓글삭제
  • 장* 영 2014-06-14
    2층버스 도입을 중장기적으로 할 게 아니라 당장 시행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차도 현재 경기도에서 발표한 200여대로는 턱도 못미칩니다. 댓글삭제
  • 김* 수 2014-06-15
    이번에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제대로 좌석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입석은 너무 위험 합니다'. 다만 좌석제 실시 전에 많은 제도를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버스별로 짝홀정차제도(청색은 홀수정류장만정차, 적색은 짝수정류장만정차), 그동안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통계를 고려한 주요정류장 출발버스제도 등입니다. 또한 버스정류장에 버스노선별 승차장을 마련하여 버스별 줄서기 반드시 해줘야합니다(광화문정류장 1000번스처럼, 그러지 않으면 승객들간 싸움납니다). 현시대조류상 동일요금에 입석/좌석서비스 차별은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암튼 많은 검토 부탁드리며 수고하십시요 댓글삭제
  • 정* 기 2014-07-03
    용인시 수지구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수지구-서울의 교통이 집중되는 곳이 상현동,풍덕천1,2동,동천동을 지나는 1라인과 상현동,성복동,신봉동을 지나는 2라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히 사람이 제일 많은 용서고속도로 입구인 서수지IC입구 쪽을 지나는 모든 교통에 대해서 오히려 감차가 예정되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용서고속도로라는 좋은 시설을 두고도 이용하지 못하는것은 둘째치고 예산탓을 한다고 하더라도 설령,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대표적으로 1007-1번 과 같은 노선이 심지어 3대나 감차된다면 성복동, 신봉동 주민들이 용서고속도로 루트의 버스들을 이용하던사람들이 한순간에 수지구의 한개의 노선쪽으로만 몰릴텐데 이에 대한 증차계획도 없고 오히려 기존의 인원분배역할을 하던 루트의 감차만이 시행되니... 출퇴근은 불가하고 최근의 7002번 폐지에 대해서도 50분이면 가던 사당을 1시간 50분을 걸려 가야되는 상황들은...무슨 차몰고 세종시 가는게 더 나을정도입니다. 차라리 예산이 문제라면 교통비를 올리는게 보다 현실적이겠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